배해선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작품활동 독수리 장미애 뮤지컬 드라마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디바에서 이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없어서는 안 될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해선. 그녀는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에서 명품을 휘감은 속물 사모님 '장미애' 역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배해선의 상세한 프로필과 나이, 알려지지 않은 키, 결혼 여부, 그리고 그녀의 화려한 뮤지컬 , 연극, 드라마, 영화 출연작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배해선 상세 프로필 (나이, 키, 학력)

 

 

 

• 이름: 배해선 (Bae Hae Sun)
• 출생: 1974년 5월 8일
• 나이: 만 50세 (2025년 4월 3일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국적: 대한민국
• 키: 알려져 있지 않음
• 혈액형: (정보 없음)
• 가족: 부모님 (어머니 2024년 별세)
• 학력:
  • 서울창천초등학교 (졸업)
  • 동명여자중학교 (졸업)
  •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전문대학 (現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94학번 / 전문학사)
•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 데뷔: 1994년 (또는 1995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어린 시절 기계체조를 배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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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대 위의 카리스마: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배해선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0년대 중반 연극 무대로 데뷔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뮤지컬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압도적인 연기력, 무대 장악력으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페임', '지하철 1호선', '맘마 미아!', '아이다', '에비타', '시카고', '틱틱붐',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사', '넥스트 투 노멀', '더데빌: 파우스트' 등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굵직하고 유명한 라이선스 및 창작 뮤지컬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열연은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영예로 이어졌으며, '더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디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도 '갈매기', '두 개의 방', '나는 너다', '국화꽃 향기', '오이디푸스', '더 드레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오랜 무대 경험은 그녀가 어떤 캐릭터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탄탄한 연기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3.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 (출연 드라마, 영화)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배해선은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TV 드라마 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그녀는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명품 조연, '신 스틸러'로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 드라마 주요작: 그녀의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인 작품 중 하나는 tvN '호텔 델루나' (2019)입니다. 객실장 '최서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애틋한 사연을 가진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연기했습니다. 이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tvN '스타트업'(2020), tvN '하이바이, 마마!'(2020),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2022), SBS '왜 오수재인가'(2022), 디즈니+ '카지노'(2022), KBS2 '조선변호사'(2023), 쿠팡플레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 넷플릭스 '하이라키'(2024)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에 출연하며 없어서는 안 될 감초이자 핵심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2024)에서는 최종 빌런인 연쇄살인마 '나옥희' 역을 맡아 소름 돋는 반전 연기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 영화 주요작: 영화계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인상적인 조연 연기를 펼쳤습니다. '암수살인'(2018), '사바하'(2019), '엑시트'(2019),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결백'(2020), '정직한 후보2'(2022), '3일의 휴가'(2023), 그리고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 (2024)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속물 사모님 장미애

 

현재 배해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에서 신라주조 회장 독고탁(최병모 분)의 아내 이자 외동딸 독고세리(신슬기 분)의 엄마인 '장미애'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장미애는 온몸을 명품으로 치장했지만 어딘가 교양과는 거리가 멀고, 자신의 욕망과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딸의 인생까지 좌지우지하려는 속물근성을 지닌 인물입니다.

 

 

딸 세리를 LX호텔 사장 한동석(안재욱 분)의 아들과 결혼 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죽은 한동석 아내의 제사까지 챙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겉으로는 우아하고 고상한 척하지만, 뒤에서는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남편 독고탁과는 환상의 티키타카 싸움 케미를 보여주며 극에 웃음과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감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배해선은 이러한 장미애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실감 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5. 개인적인 삶: 결혼 여부와 최근 근황

 

 

배우 배해선은 현재 미혼 상태입니다. 결혼 경력은 없으며, 공개된 연애사 또한 없습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최진혁의 지인으로 출연하여, 과거 자신에게 호감을 표했던 방송인 이상민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상민의 칭찬에 "누가 시그널을 보내도 눈치를 잘 못 챈다"며 재치 있게 응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4년에는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시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슬픔 속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신인배우라는 마인드"로 매 작품에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배우 김선영과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기작으로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 '돼지우리' 에 장기용, 차승원, 노정의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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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무대와 화면을 아우르는 천상 배우, 배해선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이자, 이제는 드라마 와 영화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배해선. 50세의 나이 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연극, 뮤지컬 , 드라마 , 영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결혼 하지 않은 싱글로서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의 장미애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그녀. 앞으로 배해선이 보여줄 또 다른 놀라운 연기 변신과 빛나는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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