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나이 키 프로필 고향 유키스 배우 폭삭속았수다 영범 작품 활동

아이돌 그룹 유키스(U-KISS)의 멤버 '준'에서 이제는 연기 스펙트럼 넓은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영. 그는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남자친구 '영범'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는 그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유키스 시절 이야기, 그리고 '폭싹 속았수다' 속 캐릭터와 그의 엄마 역할로 마지막 연기 투혼을 보여준 故 강명주 배우 이야기까지, 이준영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배우 이준영 상세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소속사)

 

• 본명: 이준영 (Lee Jun Young)
• 출생: 1997년 1월 22일
• 나이: 만 28세 (2025년 4월 2일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
• 신체: 키 185cm, 몸무게 70kg, 혈액형 AB형
• 가족: 부모님, 여동생 이서영 (1999년생)
• 학력:
  • 서울무학초등학교 (졸업)
  • 무학중학교 (졸업)
  • 성수고등학교 (중퇴) →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배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 소속사: 빌리언스 (Billions / 前 NH EMG, 제이플랙스)
• 그룹 경력:
  • 유키스 (U-KISS) 멤버 '준' (2014.06.02 ~ 2022.01.29)
  • UNB (유앤비) 멤버 (2018.04.07 ~ 2019.01.27 /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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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2014년 6월 2일 유키스 미니 9집 'MONO SCANDAL'
• 연기 데뷔: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이수겸 역)
• 종교: 개신교 (장로회)
• MBTI: INTJ
• 취미: 볼링, 축구, 이종격투기, 그림 그리기

 

 

2. 댄서 지망생에서 유키스 멤버로: 데뷔 과정

 

 

이준영은 어린 시절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보고 춤에 매료되어 댄서를 꿈꿨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그의 노력을 지켜본 후 허락을 받아 본격적으로 춤을 배웠고, 안무가 홍영주 밑에서 백업 댄서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기획사에서 아이돌 데뷔조에 속하기도 했으나 데뷔가 무산되는 등 어려움을 겪던 중, 가수의 꿈을 거의 포기할 무렵 부모님과 안무가의 권유로 유키스의 새 멤버 오디션에 응시하게 됩니다.

 

 

오디션 영상을 본 기존 멤버들의 만장일치 지지와 현장 오디션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18세의 나이에 유키스의 새 멤버 '준'으로 합류하며 2014년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는 훗날 "유키스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 열심히 춤을 추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룹 합류가 자신에게 큰 기회였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3. 아이돌과 배우, 두 개의 길: 성공적인 병행과 전향

 

 

이준영은 유키스 활동과 더불어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하여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최종 1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UNB(유앤비)'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같은 해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수겸'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부터 활동명 '준'과 본명 '이준영'을 병행 사용하다가, 2019년 솔로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공식 활동명을 '이준영'으로 변경하며 배우 활동에 더욱 무게를 싣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NH EMG와의 계약 만료 후에는 전 소속사 직원과 함께 기획사 '제이플랙스'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빌리언스'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4. 탄탄한 필모그래피: 배우 이준영의 작품활동

 

이준영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 주요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2017), '이별이 떠났다'(2018), '미스터 기간제'(2019), '굿캐스팅'(2020),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2020), '이미테이션'(2021), 'D.P. 시즌1'(2021, 정현민 역), '너의 밤이 되어줄게'(2021), '일당백집사'(2022), 넷플릭스 '마스크걸'(2023), 디즈니+ '로얄로더'(2024),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2024).
• 주요 영화: 넷플릭스 '모럴센스'(2022), '용감한 시민'(2023), 넷플릭스 '황야'(2024).

그는 배우 황정민, 조진웅처럼 캐릭터 자체가 되는 배우, 보는 이를 집중시키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으며, 영화 '황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마동석을 새로운 롤모델로 꼽기도 했습니다.

5.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영범 캐릭터

 

이준영은 현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금명 역)의 청년 시절 남자친구인 '박영범'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애순(아이유/문소리 분)과 관식(박보검/오정세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그린 작품입니다.

 

 

극 중 박영범은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금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지만 집안의 빈부 격차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며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이야기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금명의 남편이 다른 인물이라는 스포일러가 돌면서 그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故 강명주 배우의 유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강명주 배우는 극 중에서 영범의 엄마인 '부용' 역을 맡아 금명과 신경전을 벌이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인의 마지막 연기를 이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또한 이준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도 최우식, 박보영, 전소니와 함께 친구 '홍시준' 역으로 출연하며 현실감 넘치는 케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6. 차기작 및 향후 계획

 

이준영은 '폭싹 속았수다', '멜로무비' 외에도 넷플릭스 기대작 '약한영웅 Class 2' 등 차기작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에 대한 기대도 여전하지만, 현재는 배우로서의 행보에 더욱 집중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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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이돌에서 만능 배우로, 이준영의 빛나는 성장

 

유키스의 막내 '준'으로 데뷔하여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1위, 그리고 마침내 실력파 배우로 성공적인 전향을 이뤄낸 이준영. 그는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폭싹 속았수다'의 순정남 영범부터 '황야'의 액션까지,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 그가 선보일 더욱 깊어진 연기와 빛나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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