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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나이 프로필 키 학력 남편 이기수 아들 (ft. 미스코리아, 동안 비결)

by 파글인가 2025. 4. 21.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우아함, 그리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성령. 그녀는 5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외모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힙니다.

 

 

드라마 '추적자', '상속자들', '미세스 캅 2', 영화 '독전' 등 수많은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부터 따뜻한 모성애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방송인 김성경의 언니이자, 사업가 남편과 두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한 배우 김성령의 나이, 키, 학력 등 프로필 정보와 그녀의 화려했던 데뷔 스토리, 주요 작품 활동, 남편 이기수 씨와의 결혼 생활, 그리고 그녀의 '방부제 미모' 비결과 최근 근황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성령 프로필

 

 

  • 이름: 김성령 (Kim Sung-ryoung)
  • 출생 (나이): 1967년 2월 8일 (만 58세, 2025년 4월 21일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 본관: 경주 김씨 (慶州 金氏)
  • 신체: 168cm, 48kg 추정, 혈액형 A형
  • 가족: 부모님 (함경도 출신 실향민), 언니 김성진, 여동생 김성경 (1972년생, 前 아나운서/방송인), 배우자 이기수 (1964년생, 사업가, 1996년 12월 14일 결혼), 장남 이준호 (2001년생), 차남 이찬영 (2005년생)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 / 전문학사)
    •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 / 석사)
  • 종교: 개신교 (성결교회)
  •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 데뷔: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 / 1988년 KBS '연예가 중계' MC
  • 연기 데뷔: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 MBTI: INFJ
  • 주요 수상:
    • 1991년 제2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 1991년 제2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 1999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왕과 비')
    • 2002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명성황후')
    • 2012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추적자 THE CHASER')
    •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 ('표적')
    • 2015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여왕의 꽃')
    • 2016년 SBS 연기대상 장르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미세스 캅 2')
    • 2018년 제2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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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의 커리어: 미스코리아 진에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1. 1988년 미스코리아 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김성령은 1988년, 22세의 나이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최고 영예인 '진(眞)'에 당선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우연히 출전하게 되었지만, 그녀의 압도적인 미모와 지적인 분위기는 단숨에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 직후 KBS 간판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의 MC로 발탁되어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시작과 성장

 

 

MC로 방송계에 입문했지만, 그녀의 꿈은 배우였습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자로 본격 데뷔했고, 이 데뷔작으로 대종상 영화제와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영화 '숲속의 방'(1992), 드라마 '해뜰날'(1992), '폭풍의 계절'(1993), '왕과 비'(1998, 폐비 윤씨 역), '종이학'(1998), '줄리엣의 남자'(2000), '명성황후'(2001, 일본인 첩자 미치코 역), '무인시대'(2003, 이의방의 애첩 무비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3. '추적자' 이후 이미지 변신과 제2의 전성기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했지만, 김성령이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은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대선 후보 강동윤(김상중 분)의 아내이자 재벌가 상속녀 '서지수' 역을 맡아, 차갑고 도도하면서도 내면에 욕망과 비밀을 감춘 복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전까지의 다소 전형적인 중년 여성 역할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차도녀'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김성령 스타일'이라는 말을 유행시켰습니다.

 

 

이후 그녀는 이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SBS '야왕'(2013), SBS '상속자들'(2013, 이민호 모친 역), 영화 '표적'(2014), 영화 '역린'(2014, 혜경궁 홍씨 역), MBC '여왕의 꽃'(2015, MBC 최우수연기상 수상), SBS '미세스 캅 2'(2016),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2018), JTBC '뷰티 인사이드'(2018, 특별출연), 영화 '독전'(2018, 오연옥 역), JTBC '미스티'(2018, 특별출연), tvN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40대, 50대 여성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4. 최근 활동과 연극 무대 도전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김성령의 연기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2021년 tvN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2022년 tvN '킬힐' 등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2024년에는 JTBC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정숙한 세일즈'에서는 19금 방문 판매원 '김미화'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진솔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미스 프랑스'(2014), '러브레터'(2016), '미저리'(2018, 2019, 2022) 등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차기작으로는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부활남'과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등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인 생활: 사업가 남편, 두 아들, 그리고 자기 관리

 

 

1. 남편 이기수와의 만남과 결혼 생활

 

 

김성령은 1996년 12월 14일, 3살 연상의 사업가 이기수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부산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처음 만났으며, 김성령은 남편의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남편 이기수 씨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자재 회사 '코리아마플'의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산에서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부산, 김성령은 서울에서 주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기러기 부부'로 지내왔지만,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두 아들과 가족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두 명이 있습니다. 첫째 아들 이준호(2001년생) 군은 현재 스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 이찬영(2005년생) 군은 학생입니다. 김성령은 방송 등을 통해 아들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평범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녀에게는 두 명의 자매가 있는데, 그중 막냇동생은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입니다. 자매는 한때 사이가 소원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입니다.

 

 

 

3. '방부제 미모' 비결과 건강 관리

 

김성령은 5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방부제 미모', '최강 동안'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헬스, 요가, 필라테스, 프리다이빙 등)과 식단 관리, 그리고 정기적인 피부과 시술 등을 통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건강상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과거 '연축성 발성장애'(목소리가 떨리고 끊기는 신경학적 질환) 진단을 받고 15년 넘게 꾸준히 발성 수업과 성대 보톡스 치료를 병행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고백하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녀는 연극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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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35년 넘게 톱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성령. 그녀는 세월을 거스르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친근하고 코믹한 모습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그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배우입니다. 건강 문제까지 극복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 김성령이 앞으로 또 어떤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지, 그녀의 빛나는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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