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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사권. 늦깎이 데뷔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기본기와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는 최근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야망 넘치는 마케팅 팀장 '서민기'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사권의 상세한 프로필과 나이, 키, 가족 관계, 그리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여자친구 및 결혼 여부와 이상형 , 그의 주요 출연작품과 현재 역할인 '서민기' 캐릭터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김사권 상세 프로필 (나이, 키, 가족, 학력)
- 이름: 김사권 (Kim Sa Kwon)
- 출생: 1983년 1월 5일
- 나이: 만 41세 (2025년 4월 4일 기준)
- 고향: 충청북도 괴산군
- 본관: 경주 김씨 (慶州 金氏)
- 신체: 키 182cm
-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 학력: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중퇴)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06학번 / 학사 / 2011년 졸업)
- 소속사: 매니지먼트 봄 (Management Bom)
- 데뷔: 2012년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 병역: 공군 만기 전역 (군필)
- 결혼: 미혼
2. 경영학도에서 배우로: 늦깎이 데뷔 이야기
김사권은 고등학생 시절 외모의 변화를 겪으며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처음부터 배우의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대전대학교 경영학과에 먼저 진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자신의 꿈을 좇기로 결심합니다.
결국 그는 연기 명문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06학번으로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그의 얼굴을 대중에게 먼저 알린 것은 2011년 KT 올레 광고였습니다. "와이파이 잘 터져요?"라는 짧지만 인상적인 대사로 눈도장을 찍었고, 이듬해인 2012년, 29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MBC 드라마 '골든타임' 의 '장혁찬' 역으로 정식 데뷔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3. 꾸준함으로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 주요 출연작품 (드라마, 영화, 뮤지컬)
김사권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로 조연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의 성실함과 안정적인 연기력은 여러 작품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 드라마: 데뷔작 '골든타임' 이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MBC '엄마의 정원', tvN '구여친클럽', tvN '풍선껌', MBC '한번 더 해피엔딩', tvN '부암동 복수자들', KBS2 '황금빛 내 인생', SBS '기름진 멜로' 등 다수의 드라마 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 첫 주연작: 2019년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에서 재벌 2세 의사 '한준호' 역을 맡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최근작: 이후에도 SBS '펜트하우스'(특별출연), SBS '우리는 오늘부터',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KBS2 '진짜가 나타났다!'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에서 주연 '서민기' 역으로 활약 중입니다.
- 영화: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췄습니다. '흑산도'(2014), '연애, 그 후'(2015), '무수단'(2016), '출국'(2018), '난폭한 기록'(2019), '아워 바디'(2019)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영화는 고퀄리티 작업"이라며 영화 작업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 뮤지컬: 2013년에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에서 주인공 '왕경태' 역을 맡아 무대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4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익숙한 곡이 많아 부족하지만 즐겁게 했다"고 소감을 밝히는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 예능 및 광고: 2021년 MBN '트롯 파이터'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며, 데뷔 전후로 KT 올레, 청정원, 쉐보레 말리부, 동아오츠카 나랑드 사이다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4. '결혼하자 맹꽁아!' 속 야망남 서민기
현재 김사권은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에서 제이스패션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서민기는 원하는 것을 끝까지 해내는 근성을 가졌지만, 그 이면에는 열등감과 자기 부정을 안고 있는 복합적인 인물입니다.
극 중에서 그는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 강지나(이연두 분)가 자신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라이벌인 구단수(박상남 분)와 맞선을 봤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단수를 넘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야망을 품게 됩니다.
한편, 여주인공 맹공희(박하나 분)는 서민기를 짝사랑하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강지나를 향해 있어 엇갈리는 로맨스와 인물 간의 갈등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김사권은 이러한 서민기 캐릭터의 야망과 내면의 그늘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5. 사생활 엿보기: 여자친구? 결혼? 이상형?
배우 김사권의 연애나 결혼 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지만, 그는 현재 미혼 상태입니다.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 에 대한 정보나 공식적인 열애설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그의 이상형 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현재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커리어를 쌓아가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 늦깎이 배우의 꾸준한 성장
비교적 늦은 나이 인 29세에 데뷔 했지만, 김사권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조연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마침내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으며, 드라마 , 영화 ,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182cm의 훤칠한 키 와 훈훈한 외모,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력은 그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김사권
경영학도의 길을 접고 연기자의 꿈을 향해 늦은 도전을 시작했던 배우 김사권. 데뷔 이후 10년 넘게 꾸준히 작품 활동 을 이어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마침내 주연 배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미혼 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의 서민기 역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성실함과 열정이 앞으로 또 어떤 멋진 역할과 작품으로 이어질지, 배우 김사권의 빛나는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