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프로필 나이 키 김우빈 결혼 몸매 작품 활동 악연 갯마을 차차차 총정리
독보적인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미소,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까지. 배우 신민아는 1998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입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갯마을 차차차'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특히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지만, 스릴러, 시대극, 휴먼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왔습니다.
연인 김우빈과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꾸준한 선행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는 그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으로 또 다른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 배우 신민아의 프로필부터 작품 활동, 김우빈과의 관계, 그리고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신민아 상세 프로필



- 활동명: 신민아 (Shin Min-a)
- 본명: 양민아 (Yang Min-a)
- 출생년월일: 1984년 4월 5일
- 나이: 만 41세 (2025년 4월 26일 기준)
- 고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 신체 정보: 키 168cm, 혈액형 O형
- 가족 관계: 부모님, 언니, 남동생(1993년생), 반려견 우디
- 학력:
- 돌마초등학교 (졸업)
- 하탑중학교 (졸업)
- 효성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상학 연극전공 / 학사)
- 종교: 불교
-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 데뷔: 1998년 하이틴 잡지 '키키(Kiki)' 1기 전속모델 (연기 데뷔: 2001년 SBS '아름다운 날들', 영화 '화산고')
- 팬덤명: ♡민아 천사♡
- MBTI: INTP
신민아 작품 활동: 15세 모델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하이틴 스타, CF 퀸으로 발돋움



신민아는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친구가 장난삼아 응모한 하이틴 잡지 '키키'의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0대 시절부터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독보적인 분위기로 주목받으며 각종 잡지와 CF를 휩쓸었고,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시절 이미 '억대 소녀'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가수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신비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비슷한 이름의 배우 양미라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신민아'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배우로서의 성장과 도전



2001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여동생 역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영화 '화산고'에도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초기에는 모델 출신이라는 꼬리표와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성장해나갔습니다. 2005년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의 파격적인 연기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2007년 '마왕' 등을 통해 점차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특유의 매력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로코퀸'의 등극과 장르 확장



신민아의 매력이 가장 빛을 발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였습니다. 2010년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사랑스러운 구미호 '미호' 역을 맡아 이승기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로코퀸'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2015) 등을 통해 로코 장르에서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2021년,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현실주의자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아 김선호(홍두식 역)와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다시 한번 '로코퀸'의 저력을 과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로코에만 머무르지 않고 JTBC '보좌관' 시리즈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 역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아픔을 간직한 '민선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등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최근 활동: '악연'과 '손해 보기 싫어서'



2025년 상반기, 신민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외과 의사 '주연' 역을 맡아 서늘하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또한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다시 한번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타일 아이콘 & 변함없는 아름다움



신민아는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완벽한 비율로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려왔습니다. 그녀가 드라마나 화보에서 착용한 의상, 가방, 액세서리, 립스틱 등은 늘 화제가 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40대에 들어섰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그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로 꼽힙니다.
신민아의 개인적인 삶: 김우빈과의 10년 사랑, 그리고 나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김우빈과의 아름다운 동행



신민아는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입니다. 2014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10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시작했을 때, 신민아는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헌신적으로 간병하는 모습으로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더욱 단단해진 두 사람의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김우빈이 신민아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공적인 파트너로서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한 선행, 따뜻한 마음



신민아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10년 넘게 꾸준히 기부와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선행 천사'이기도 합니다. 소외 계층 아동 지원,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시설 후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용히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왔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선행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소탈한 일상과 팬들과의 소통



MBTI가 INTP로 알려진 것처럼, 신민아는 낯가림이 있고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여 소소한 일상과 생각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댓글을 통해 팬들과 손편지를 주고받는 듯한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고 하네요.
결론: 아름다움과 깊이를 더해가는 배우, 신민아



15세 모델 소녀에서 시작해 27년 차 베테랑 배우가 되기까지, 신민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로코퀸의 모습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깊은 감정 연기까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도 우리를 설레게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 신민아. 그녀가 앞으로 또 어떤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지 기대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