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작품 활동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바니와 오빠들 진현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주지훈, 정유미의 애틋한 재회 로맨스와 함께 과거 학창 시절의 풋풋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석지원(주지훈 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웹드라마계의 스타에서 차세대 라이징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홍민기입니다. 치즈필름 웹드라마로 10대, 20대 팬들에게 먼저 얼굴을 알린 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홍민기의 나이, 키, 학력 등 기본 프로필 정보와 그의 데뷔 과정, 주요 작품 활동, 그리고 현재 출연작과 차기작 정보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프로필

이름: 홍민기 (Hong Min-gi / 洪民基)
출생 (나이): 2002년 3월 12일 (만 23세, 2025년 4월 14일 기준)
출생지: 서울특별시
본관: 남양 홍씨 당홍계 (南陽洪氏唐洪系)
신체: 187cm, 65kg, 혈액형 B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2명, 반려견 레오 (파피용)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 졸업)
-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 재학)
소속사: 페이블 컴퍼니 (Fable Company)
데뷔: 2020년 웹드라마 '187cm 155cm' (치즈필름)
별명: 밍기적, 홍다니엘, 세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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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의 작품 활동 : 웹드라마 스타에서 라이징 배우로

1. '치즈필름'이 낳은 스타: 웹드라마 남주 재질

홍민기는 2020년, 10대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87cm 155cm', '남자무리 여사친', '우리 사이 30cm', '장난스런 남사친 진지한 남사친', '절친과 키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 '민기' 역으로 등장하며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단숨에 웹드라마계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의 훤칠한 키와 설레는 비주얼은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이후 웹드라마 '집에 가기 싫어서'(2022) 등 다른 웹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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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라운관과 OTT로의 진출

웹드라마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홍민기는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2022년 방영된 사전제작 드라마 '디어엠(Dear.M)'(KBS joy 등)에서 조연 '동규' 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정식 드라마에 도전했습니다. 비록 드라마 자체가 여러 논란으로 인해 편성이 지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그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스릴러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마피아 게임에 휘말린 고등학생 '장현호' 역을 연기하며 장르물 연기에도 도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3.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어린 석지원: 눈도장 확실히!

그리고 2024년 하반기, 홍민기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주연 배우 주지훈의 아역, 즉 어린 '석지원' 역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중요한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그에게는 첫 tvN 드라마이자 지상파/주요 케이블 채널의 비중 있는 역할입니다.

극 중 어린 석지원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명석한 두뇌와 차가운 분위기를 지녔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한 아픔과 비밀을 간직한 복잡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인 윤지수(오예주 분)에게 예기치 않게 마음이 끌리면서 까칠함 속에 숨겨진 순수함과 애틋함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홍민기는 주지훈 배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눈빛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어린 석지원의 매력과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역 오예주와의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케미스트리는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 역할은 그가 단순한 웹드라마 스타를 넘어, 주요 방송사 드라마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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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대되는 차기작: 주연 배우로의 성장 예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홍민기의 다음 행보는 더욱 기대됩니다. 그는 이미 두 편의 굵직한 차기작에서 주연 및 주요 조연 자리를 확보하며 대세 신예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터디그룹 (TVING, 2025):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액션 학원물 드라마에서 홍민기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박건엽'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바니와 오빠들 (MBC, 2025): 현재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작품입니다. 홍민기는 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인 '진현오' 역을 맡아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이 작품은 그의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데뷔 약 4~5년 만에 웹드라마 스타에서 주요 방송사 드라마의 주연급 배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의 행보는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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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기의 매력 탐구: 비주얼, 소통, 그리고 TMI

1. 압도적인 피지컬과 매력적인 비주얼

홍민기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단연 187cm의 큰 키와 모델을 연상시키는 뛰어난 비율입니다. 모델 활동 경력은 없지만, 그의 우월한 피지컬은 어떤 역할이든 돋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무쌍 같은 속쌍꺼풀의 큰 눈, 살짝 올라간 매력적인 고양이 눈매, 짙은 눈썹과 긴 속눈썹, 오똑한 콧날과 도톰한 입술 등 시원시원하면서도 섬세한 이목구비는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웃을 때 예쁘게 올라가는 입꼬리 또한 팬들이 꼽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비주얼 덕분에 샤이니 온유, 배우 최현욱 등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2.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 스타일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며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웹드라마 시절부터 그를 응원해 온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과거 웹 예능 '룩개팅'에서는 패션에 서툰 모습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옷을 잘 입으며 평소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기타 TMI

반려견 '레오'(파피용)를 키우는 애견인입니다.
축구선수 이태석(FC서울)과 친분이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블랙핑크 지수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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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웹드라마 '치즈필름'의 훈남 스타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tvN과 MBC 등 주요 방송사의 기대작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홍민기. 187cm의 훤칠한 피지컬과 매력적인 마스크, 그리고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차세대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