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와 뚝심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는 서영교 국회의원에 대해 심층 분석해보겠습니다. 4선 의원이자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정치 역정과 주요 업적,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서영교 의원, 그녀는 누구인가?
서영교 의원은 서울 중랑구 갑에서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8년 주부 대상 무료도서대여사업을 시작하며 정치에 입문한 그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서 부대변인,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 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정치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영교 의원 프로필 상세 분석
- 이름: 서영교 (徐瑛敎)
- 출생: 1964년 11월 11일 (59세), 경상북도 상주시
- 거주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 가족: 남편 장유식(변호사), 아들 장정환, 딸 장보윤
- 학력: 서울중곡국민학교, 면목여자중학교, 혜원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아시아학 박사 과정 수료
-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서울특별시 중랑구 갑
- 종교: 불교
-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중랑구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장,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 단장, 더불어민주당 육석열 정권 관선선거 저지 대책위원장
- 소속 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서영교 의원의 주요 업적
- 청소년보호법 개정안 발의: 미성년자 음주에 대한 책임을 균형 있게 조정하는 법안 발의
-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참여: 7시간 가까이 발언하며 법안의 독소조항 개정 주장
- 구하라법 발의: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 배제 법제화
- 다수의 법안 발의: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법을 비롯한 여러 사회적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민생 실천의 일환으로 다수의 고공농성 문제를 해결함.
서영교 의원의 정치 이력
서영교 의원은 1988년 중랑구 면목동에서 주부 대상 무료도서대여사업을 시작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서 부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2007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 비서관으로 발탁되어 정부 요직을 경험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중랑구 갑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제20·21·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내리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에 참여해 7시간 가까이 발언하며 법안의 독소조항 개정을 주장했고, 최근에는 '구하라법' 발의를 통해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권 배제를 법제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의 현재 활동 및 향후 전망
서영교 의원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 발의와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와 뚝심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영교 의원 관련 추가 정보
-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학생운동에 참여했습니다.
- 남편 장유식 변호사와 슬하에 아들, 딸 각 한 명씩을 두고 있습니다.
- 뛰어난 웅변 능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지역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서영교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 발의와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영교 의원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하며, 그의 행보를 계속해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